공지사항

이 글은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이곳은 주로 주로 소설, 만화, 애니, 게임에 대한 감상 및 경험이 올라오는 개인공간입니다.

각 카테고리별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잡담 : 주인장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느낀 점 등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각종 덧글 환영입니다.

감상 : 게임, 애니, 소설, 영화 등등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느낀 점, 줄거리 요약 등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주인장과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의 의견은 환영합니다. 물론 동의해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진지한 토론은 환영하지만, 인신공격성 덧글이나 지나친 장난, 음담패설은 사양합니다.
         (주인장은 토론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미리니름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가려둘 생각이지만, 잠깐의 호기심으로 인한
         미리니름의 피해에 대해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감상란에 덧글을 달아 주시면 주인장은 기뻐할 겁니다.

기록 : 작품들에서 '발췌'한 내용들로 채워지는 곳입니다.
         영화관에서 본 내용은 발췌하기 힘드니까 어지간히 인상이 깊지 않은 이상 올라오지 않을테고..
         주로 소설이나 만화책, 애니메이션 대사 등등이 올라오게 됩니다.
         주인장에게 인상이 강한 부분이 발췌될 것이고, 
         그에 대한 감상은 짤막하게 붙거나 쓰이지 않을 것입니다.
         주인장의 기억을 보조하기 위해 쓰이는 곳이기에, 덧글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역시 같은 부분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기쁘겠지요.
         (본래 이 기능을 이슬비가 하고 있었지만... 다 날아갔죠 ㅜ_ㅜ)
         좋은 덧글의 조건은 감상란과 같습니다.

플레이로그 : 주인장이 게임을 플레이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곳입니다.
                  주변 블로그들을 보면서 공략이나 플레이일지를 읽으면서 재밌다고 느낀 적이 많아서
                  남겨보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언이나 응원, 추천은 기쁘게 받습니다.

TED : http://www.ted.com/ 의 강연들을 보고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뉴타입 : 뉴타입 잡지를 요약해두는 곳입니다.

방명록 : 방명록을 대신하기 위한 글이 존재합니다. 주인장의 안부를 묻고 싶을 때는 이곳으로
            덧글을 남겨주세요.

팀파이트 매니저 플레이로그


저는 매니지먼트 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축구 잘 모르는데도 FM2016을 460시간정도 했죠.

(이전 시리즈도 꽤 했습니다)

롤(e스포츠) 매니지먼트가 개발중이란 소식을 듣고 아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롤은 아니지만 e스포츠 기반의 매니지먼트 게임이 나와서

냉큼 플레이했습니다.

마이크 설정을 잘못해놔서 열심히 떠들었는데 마이크가 하나도 녹음 안된 게 아쉽지만....

계속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토탈워 : 삼국] 정강, 장연 전설난이도 멀티켐페인 플레이로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hwtXX9obtzONhSFpDXNHjlO834Ho9Fv

지난 개천절 연휴에 멀티켐페인을 달려서

무려 16시간만에 엔딩을 보았습니다!

아주 깔끔~

함께해주신 선큐님 감사합니다 +_+

[Total War] 멀티플레이 켐페인 플레이로그

요즘 온라인으로 토탈워 멀티플레이 켐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같이하는 게임은 정말 재밌군요!

그리고 토탈워는 멀티켐페인에서 수동전투 시 관전자에게 일부 유닛의 컨트롤권한을 양도할 수 있어서

협력해서 더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워낙에 클리어타임이 빡센 게임이다 보니 

결국 엔딩을 보려면 엄청나게 오래 같이 해야 된다는 점?

이런 게임을 같이 플레이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감상


10월 문화의 날 (10/28)에 영화동호회에서 봤습니다.

그럭저럭 재밌게 봤네요!

3명의 캐릭터와 개그는 꽤 재밌었습니다.

다만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연출이 좀 많았네요.

갑자기 경영진 / 사원 전체의 대립구도가 된다던가...

even a worm will turn 장면에선 피식했네요 ㅋㅋ

그래도 딱 타임킬링용으론 적당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배우로 타일러가 출연했다는 게 굉장히 놀랐습니다.

포스터 등에서 전혀 언급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는데...

심지어 분량이 꽤 많아... ㅋㅋ

주연 3인방 중 이솜 배우는 왠지 보면서 자꾸 배두나 닮은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