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만화책을 재밌게 읽었던지라 (아직 연재중이죠)
애니쪽도 보았습니다.
작화...는 뭐 중간중간 안습한 장면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더군요.
음악은 좀 안습. 그냥 맘에 안 들었어요. 웅장하려다 만 느낌?
가장 중요한 스토리... 는 10화까진 원작을 축약+짜집기해서 만들었고,
11화부터 플레이어의 아마기 습격사건 위주로 오리지널로 만들었더군요.
개인적으론 그럴싸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알파스와 ZETMAN 사이의 납득할만한 대화가 있었으면 했지만...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히 끝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결국 하나코가 플레이어란 설정은
부모가 존재한다는 시점에서 모순이 되지 않나요?
만약 그게 하야미에 의해 주어진 부모라면 그쪽도 플레이어일텐데
그럼 또 감정대립하는게 어색해지고..
자세한 설명은 안 나왔지만 이부분은 모순처럼 느껴지더군요.
애니쪽도 보았습니다.
작화...는 뭐 중간중간 안습한 장면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더군요.
음악은 좀 안습. 그냥 맘에 안 들었어요. 웅장하려다 만 느낌?
가장 중요한 스토리... 는 10화까진 원작을 축약+짜집기해서 만들었고,
11화부터 플레이어의 아마기 습격사건 위주로 오리지널로 만들었더군요.
개인적으론 그럴싸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알파스와 ZETMAN 사이의 납득할만한 대화가 있었으면 했지만...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히 끝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결국 하나코가 플레이어란 설정은
부모가 존재한다는 시점에서 모순이 되지 않나요?
만약 그게 하야미에 의해 주어진 부모라면 그쪽도 플레이어일텐데
그럼 또 감정대립하는게 어색해지고..
자세한 설명은 안 나왔지만 이부분은 모순처럼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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