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낙원 추방 감상

우로부치 겐 각본입니다만 생각보다 우로부치 테이스트는 별로 안 나는 편.

소재는 공각기동대와 똑같은, AI의 인간성 획득인데

결말은 공각기동대와 정 반대입니다.

안젤라가 변화해가는 모습과

프론티아 세터의 인간성이 감상의 묘미인 듯 합니다.

그리고 3D애니더군요?

딱히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지만 애플시드 2007년판에 비해서는

CG가 붕 뜨는 위화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메카닉 디자인은 특이하고 멋있더군요. 액션도 괜찮고.


가장 인상깊은 대화는 이것이었습니다.

딩고 : 당신한테 '좋아'는 어떤 감각이야?

프론티아 세터 : 회선에 부하를 주는 노이즈면서
                 동시에 프로세서의 처리능력을 활성화하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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